이 채널의 카페에도 들어가 보았는데 명상과 힐링을 할때에는 주인장이 직접 만트라를 외워주기도 하고 여러 악기와 싱잉볼을 연주한다고 한다. 이 분의 말들 중 기억하고 싶었던 구절들을 적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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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아이 소통을 하라고 했는데, 똑같은 애를 앞에 앉혀놓는다. 내면아이랑 대화하라고 했더니 more info 어머니가 아닌 같은 애기를 앉혀놓고 혼내고있는 상황이 된다. 들어주고, 편들어주고, 이해해야 한다.

지복은 감각이 아니다. 느껴지는 정체성을 넘어있다. 삼라만상의 주시자같은 느낌. 우주적자아도, 절대의식쪽에서 내려다보는 주시자. 훤히 보고있음.

육체적인 나라는 것이 이 세상을 맛볼수 있는 통로이고 사실 주인은 다른 어떤 것이라는 것, 시간은 이미 결과를 그 안에 가지고 펼쳐지는 것이라는것, 등 반박의 틈을 주지않는 강의들이긴 하지만 그것이 기복적인 시크릿을 가르키고 있는 것이 불안하긴 하다.

이 감정은 어디에 해당하는거지? 불안? 초조? 어느것에 더 맞지? 하면서 비교, 대조를 하며, 이게 맞겠다 싶을떄 말하고 있다. 이해를 통해서는 느낄 수 없다.

감정영역이 열려야함. 머리로 아니고. 심장차크라가 열려야 한다. 그래야 합리적인 감성, 감성적인 이성이 된다.

회상하는 시선으로 현재를 바라보자. 결과에서 회상한 과거는 매순간 그 형태로 있는 것.

이 책은 단순히 마음먹는 법, 상상하는 법 그리고 그것을 성공시키는 스킬을 가르치는 책이 아닙니다.  

그 공장이 어떻게 보면 저희 자급자족하는 데 있어서 주된 수입원이 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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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은 느낌과 감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느낄려고 중독이 일어나는 것이다.

꿈에서도 현실에서도 보는자가 없다. 인식되는 대상들은 보여지는 자이다. 이름과 개념 형체를 부여받고 인식되는 대상들은 죄다 보여지는 것이다.